사랑에 대한 모든것 로맨스영화 실화바탕

 

 

1. " 사랑에 대한 모든 것 "  줄거리

" The theory of Everything "
제목만 들어도 뭔가 사랑에 대한 마음을 절절히
느껴지는 느낌에 끌려 보게된 영화였습니다.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둔 영화를 좋아하는
영화마니아에게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호킹의 삶과 실제의 사랑을 다룬 2014년 개봉한 전기드라마입니다.

제임스 마시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에드 레드메인이 스티븐호킹역을 맡았으며
펠리시티 존스가 그의 첫 번째 아내 제인 와일드 호킹 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스티븐호킹이 케임브리지 대학교
대학원 시절, 제인 와일드를 만나 사랑에 빠진 장면으로 시작하기에 영화 도입부부터 설레게
됩니다.

스티븐은 뛰어난 수학적, 물리적 재능과 통착력을 가진 수재입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21살에 희귀질환인 신경질환인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 ( ALS ) 진단을 받게 되고 절망을 하게됩니가.
거기에 의사들은 그에게 2년 남짓한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에 스티븐 호킹은 더더욱 암울하고 자신 삶에 대해 힘들고 원망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죽음의 그림자가 매일매일
드리움에도  제인은 스티븐과 결혼을 하려 결심을 하게 되고 , 점점 병세가 악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 그래도 헌신적으로 간호와 가정을
돌보며  세 아이를 낳고 가정을 잘 꾸려 나갑니다.

스티븐은 병세가 악화되며 , 이제는 말조차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서라도 " 우주론과, 시간의 본질 " 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고

이때 " 시간의 역사 "라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집필하게 됩니다.

애석하게도 호킹 부부의 갈등은
스티븐의 질병과 , 정신적 , 감정적 부담으로
인해 사이가 나빠지고  
제인은 스티븐의 간호사였던 조너선과
사이가 가까워지고
스티븐은 이후 간호사 일레인 메이슨과 재혼하게 됩니다.

영화는 단순히 스티븐호킹의 과학적 업적을
다룬영화가 아닙니다.
인간적인 고통과 사랑 희망, 그리고 삶에 대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에드 레드 메인은 이 작품에서 스티븐호킹 역을
너무나 잘 소화하였고 특히나 신체적인 변화를
완벽하게 연기를 하여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사랑에 대한 모든 것 > 은
과학과 사랑, 인간의 의지라는 주제를
감성적이면서도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해주어
많은 사람들에게 생각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2. " 스티븐 호킹 " 은 어떤 사람인가?

스티븐호킹( stephen Hawking, 1942~2018) 은 영국의 이론 물리학자이며 ,
우주론자이며 현대 과학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으며,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호킹은 블랙홀과 우주의 기원, 시간의 본질에 대한 연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특히 ' 호킹복사 ( Hawking Radiation ) '라는 이론을 통해 블랙홀에서도 에너지가

방출된다는 혁신적인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일반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통합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스티븐 호킹은 21세에 희귀 질환인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 ( ALS ) 진단을 받아 

점차 전신이 마비되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호킹은 특유의 유머감각과 강한 의지로 연구를 계속했고

음성합성장치를 통해 학문적 활동까지 이어갔습니다 

 

* 시간의 역사 ( A Brief History of Time ) 은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고 ,

복잡한 우주론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호킹은 과학적 업적뿐 아니라 장애를 극복하며 , 

전 세계적으로 장애를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으며

그의 업적은 현대 과학과 인류 역사에 깊은 용기와 흔적을 남겼습니다.

 

 

 

3. 영화의 총 평가와 스토리의 마무리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 The Theory of Everything ,2014 )는 스티븐 호킹의

삶을 조명하면서도 , 한 인간의 사랑과 희망. 

그리고 도전에 대한 감동을 깊게 선사하는 작품으로 기억됩니다.

 

극 중 연기를 하는 연기자들이 특히나 기억에 남는데 

에디 레드메인은 스티븐 호킹의 신체적 변화와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

그의 연기력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또한 , 펠리시티 존스는 제인 와일드 호킹의 헌신적인 내면의 갈등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기도 했습니다.

 

결국 두 배우의 조화로운 연기가 이 영화를 더욱 빛이 나게 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단순하게 전기 영화가 아니라 ,

인간의 의지와 삶, 그리고 사랑의 복잡함을 다루며 감동을 극대 화하지며

스티븐의 과학적 업적과 제인의 희생이 균형감 있게 잘 맞춰졌으며

특히 아름다운 영상미와 , 음악도 인상적입니다.

 

 

그러나 일부 관객들은 영화가 너무 호킹의 개인적인 삶에 치우쳤다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화는 복잡한 물리학 이론이 아닌 인간적인

이야기와 , 감동을 전달하는 데 있었음을 감안하면 , 충분히 성공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 사랑에 대한 모든 것 > 은 사랑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감동적인 명작으로 , 깊은 감성적 울림을 주는 작품입니다.